광명전통시장을 걷다 만난 씨앗호떡의 김정숙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열두 해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일상의 깊이를 느꼈다. 좁은 일터에서 날마다 손님을 반갑게 맞는 그분에게서, 나는 오랜 수고 속에서도 자기 일을 사랑하는 장인의 마음을 보았다. 시장을 떠난 뒤에도 마음에 남은 것은 호떡의 달콤함만이 아니라, 하루를 기꺼이 살아내는 한 사람의 온기였다.(경기, 광명, 2026) #광명전통시장 #광명 #경기도 #구자룡포토 #GwangmyeongTraditionalMarket #Gwangmyeong #Gyeonggi #KooJaryong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