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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왕봉에서 벽소령까지, 지리산! 완주보다 소중한 멈춤의 미학

    2025.05.26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글쓰기가 뭐라고

    2025.05.20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백두대간 트레일과 트레킹을 돌아보며..

    2025.05.18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장거리 트레일로서의 백두대간, 그 가치와 브랜딩 방안

    2025.05.18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정원의 황홀, 그리고 나의 공간?

    2025.05.18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더 이상 갈 수 없는 <상무주 가는 길>

    2025.05.18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불편한 편의점>과 서울의 옛 동네 청파동

    2025.05.16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 <나를 부르는 숲>에서 다시 백두대간을 느낀다

    2025.05.16 by 스토리그래퍼 구자룡

천왕봉에서 벽소령까지, 지리산! 완주보다 소중한 멈춤의 미학

백두대간 첫 관문, 지리산! ⛰️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 그 안에서 피어난 진짜 이야기. 2박 3일간의 지리산 종주(천왕봉-벽소령) 트레킹 후기에서 완주보다 소중한 '멈춤의 미학'을 만나보세요!여러분, 혹시 삶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아 당황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백두대간의 첫 관문인 지리산 종주를 떠나면서 그런 순간들을 여러 번 마주했답니다. 😅 하지만 돌이켜보면, 바로 그 '예상치 못한 순간들'이 이번 지리산 트레킹을 훨씬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게 만들었어요. 단순히 산을 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었달까요? 제 경험담, 함께 나누고 싶어요! 사연 많던 지리산 트레킹, 드디어 시작! 🚶‍♂️백두대간 트레킹은 매번 사연이 참 많았는데, 이번 지리산은 그중에서도 손꼽을 만큼..

백두대간 백미대간 트레킹 2025. 5. 26. 23:05

글쓰기가 뭐라고

, 강준만 저, 인물과사상사, 2018. 길건 짧건, 나는 내 글에서 30초 내에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는가?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또 하나의 책이 아니라 글쓰기를 장려하는 홍보용 책이다. 저자는 마지막 문장으로 “‘글쓰기의 고통’에 속지 않으면서 오히려 글쓰기로 고통을 해소하려는 시도를 왕성하게 해 보자.”라고 말한다. “글쓰기가 당신의 삶의 경쟁력을 높여주고 동시에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공익적 행위임을 잊지 말자.”라고 한다. 글쓰기가 민주주의까지 완성할 수 있다는 주장에 동조하고 싶다. 그동안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비록 전문서적이긴 하지만 수십 권 책을 출간했음에도 아직도 글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 를 읽으며 글쓰기가 뭐라고 그렇게 어렵게..

독서노트 2025. 5. 20. 00:22

백두대간 트레일과 트레킹을 돌아보며..

대구에 있는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5년에서 45년 전후의 선후배 20여 명에서 많게는 50여 명이 매년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캠핑을 한다. 과거의 즐거웠던, 힘들었던 추억을 기억하며 각자의 삶을 잠시 내려놓고 고등학교 재학 시의 캠핑 느낌으로 돌아간다. 과거를 소환하는 즐거움은 그 나름의 가치가 있지만 그동안 캠핑에서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원들 각자 열심히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양한 도전을 하고 그에 따른 색다른 이야기가 무궁무진한데, 대부분 술자리의 가십거리로 끝났다. 그냥 친교와 추억만 되새김하는 캠핑에서 공식적인 세미나 형식을 빌어 각 자의 삶 속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공유하면 얼마나 좋을까? 재미난 이야기가 있는 시간을 통해 발표자는 자기의 생각을 한번 정리..

백두대간 백미대간 트레킹 2025. 5. 18. 01:23

장거리 트레일로서의 백두대간, 그 가치와 브랜딩 방안

백두대간은 한민족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한반도에 살아왔을 수많은 우리의 조상들의 마음속에 있던 백두대간이 현재 우리들의 삶 속에 살아 있다. 그냥 바라볼 것인가, 보존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개발할 것인가 등 다양한 논의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나 역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다. 한때 녹색회 활동을 했었고, 녹색연합에 후원도 하고,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까지 보이스카우트를 했다. 현재도 그 선후배들과 캠핑을 즐기고, 지구에 미안하고, 흔적을 남기지 않고 자연을 이용하는 BPL와 LNT, 그리고 백패킹 윤리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케팅과 브랜딩을 전문 영역으로 컨설팅과 연구를 하는 사람으로서 미약하나마 국가 브랜딩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일조할 수 ..

백두대간 백미대간 트레킹 2025. 5. 18. 01:13

정원의 황홀, 그리고 나의 공간?

, 윤광준 저 | 아트레이크 | 2024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은 이해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저자는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은 이해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라 한다. 그리고 남아 있는 흔적을 복원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저자 윤광준 작가는 나의 첫 번째 사진 스승이다. 북촌 공간썬더에서 출간 기념 사진전에서 다시 뵈었다. 여전히 예술적 아우라를 뽐내고 있었다. 왕성한 활동에 훤히 꿰뚫는 통찰은 여전하다.이 책에서 다룬 정원 중에 담양 소쇄원은 2009년 사진공부를 할 때 말씀하셨던 곳이기도 했고 당시 광주 출장길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을 이 책을 따라가며 필름을..

독서노트 2025. 5. 18. 00:44

더 이상 갈 수 없는 <상무주 가는 길>

, 김홍희, 불광출판사, 2018. 봄 속에 있어도 봄을 모르는 이에게는 실로 봄은 내내 오지 않는 계절일 뿐이다. 어떤가? 당신의 봄은 아직 살아있는가? 사진가 김홍희 작가의 사진과 필력을 다시 느끼며 음미하고 또 음미하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15년 전 처음 사진 공부를 하면서 만난 스승님이기도 하다. 다큐멘터리 사진의 정수를 알려주셨지만 미력하여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한 장 한 장의 사진과 한 자 한 자의 글자에 녹여진 순간과 생각을 엿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생도 공부가 필요하고 사진도 공부가 필요하다. 저자가 이야기했듯이 이 책에 소개한 암자를 찾아가서 동일인 화각으로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든다. 또한 더 이상 갈 수 없는 가장 높고 고귀한 곳이 바로 상무주요 암자이니 멀리 ..

독서노트 2025. 5. 18. 00:42

<불편한 편의점>과 서울의 옛 동네 청파동

, 김호연 저, 나무옆의자, 2021. [전자책, 밀리의서재].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인생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소설의 묘미가 느껴졌다. 체험해보지 못한 어떤 상황들을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그 속으로 푹 빠졌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삶 속에서 치열하게 일어나는 갈등과 고민이 나 역시 비슷비슷한 상황들이 있다는 생각에 공감이 된다. 소설 내용에 나를 투영해 본다는 점이 한편으로 나를 반추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갈등이 깊어진 가족과 어떻게 대화해야 할지 모를 때 주인공인 독고 씨가 “손님한테 하듯・・・・ 하세요.”라고 말했다. 어쩜 이런 통찰이 일어났을까? 물론 주인공이 아직 자신..

독서노트 2025. 5. 16. 23:03

<나를 부르는 숲>에서 다시 백두대간을 느낀다

, 빌 브라이슨(Bill Bryson) 저, 홍은택 역, 까치(까치글방), 2018.원서 : A Walk in the Woods, 1997. 우리는 3,520킬로미터를 다 걷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기에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는 시도했다. 우리는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걸었던 것이다.다시 산에 가고 싶다. 다시 백두대간을 걷고 싶다. 이런 욕망을 다시 일으킨 책이다. 이 책은 미국의 3대 장거리 트레일인 애팔래치아 트레일(AT)을 섹션 하이커로 종주한 저자의 기행문이자 경험담을 유려하고 재미있는 필체로 서술한 에세이다. 더하여 숲과 애팔래치아 트레일, 그리고 그 주변의 여러 이야기들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종주하는 코스에 따라 기술되어 있다. 3,360킬로미터의 애팔래치아 트레일 종주는 대단..

독서노트 2025. 5.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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